무더운 날 야외활동이나 작업 뒤에 기운이 빠지고 어지럽다면 단순한 피로로 넘기기 쉽습니다. 하지만 땀을 많이 흘린 뒤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지는 일사병은 빠르게 쉬고 몸을 식히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. 질병관리청은 일사병을 열탈진으로 분류합니다. 증상을 알아두고 열사병과 구분해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일사병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일사병은 더운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린 뒤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 땀이 많이 나고, 피부가 차고 젖어 있거나 창백해 보일 수 있습니다. 극심한 피로와 무력감, 두통, 어지럼, 메스꺼움이나 구토, 근육 경련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. 체온은 정상 범위이거나 40℃ 이하일 수 있습니다.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개인마다..